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카하기 요지로 (문단 편집) === [[FC 서울]] === [[파일:external/images.fcseoul.com:8888/14567322305783.png]] 2015년 6월 16일 [[FC 서울]] 입단이 공식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년 반. 등번호는 2번. 7월 25일 인천전에 교체로 투입되어 K리그 데뷔전을 치뤘고 3경기만인 8월 19일 부산전에서 중거리슛으로 리그 데뷔골을 신고했다. [[오스마르 바르바|오스마르]], [[마우리시오 몰리나|몰리나]]와 삼각편대를 이뤄 호흡을 서울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데 후방에서 수비와 패스의 뿌리 역할을 하는게 오스마르라면 다카하기와 몰리나는 패스의 줄기를 맡아 전방에 버텨선 [[박주영]]과 [[아드리아노]]에게 패스를 뿌려준다. [[하대성]]이 이적한 후 줄곧 서울을 괴롭혔던 중원에서의 빌드업 문제가 마침내 해결되어가는 모양새다. 영입 초기에는 급하게 영입되어 몸상태가 완전하지 못한 탓인지 90분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했으나 몸상태가 올라오며 이 점은 개선되었다. [[울산 현대]]와의 FA컵 4강 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해 준결승 MVP에 선정되었고 10월 31일 벌어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FA컵에서도 멋진 드롭슛으로 선제골을 넣어 MoM을 받고 팀 우승에 기여했다. 이로서 준결승 MVP가 소속된 팀은 FA컵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도 깨졌다. 11월 21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환상적인 패스웍에 이은 발리슛으로 시즌 4번째 골을 터뜨렸다. 2016년 2월 23일 [[AFC 챔피언스 리그|ACL]] 조별리그 1라운드 [[부리람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선발 출장하여 [[아드리아노]]의 세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3월 1일 [[AFC 챔피언스 리그|ACL]] 조별리그 2라운드 자신의 친정팀인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에서도 선발출장하였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으나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서울이 4골을 넣었지만 친정팀에 대한 배려로 팀 세레모니에 참여하지는 않았다. 3월 16일 [[AFC 챔피언스 리그|ACL]] 조별리그 3라운드 [[산둥 루넝]] 원정에서도 선발출장하여 [[아드리아노]]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cseoul&no=228928|선제골을 돕는 활약을 펼쳤다.]] 3월 20일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후반 37분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의 골을 도왔다. [[주세종]]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처리했으나 데얀의 발 맞고 굴절되어 골이 되었다. 데얀의 골로 인정되며 다카하기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182395|영상]] 4월 2일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환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전반 6분 묵직한 중거리 슛이 인천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되어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183899|골대를 맞췄고]] 후반 15분에는 [[요니치]]의 태클을 가뿐하게 뛰어넘은 뒤 멋진 패스로 [[박주영]]에게 완벽한 찬스를 안겨줬고, 박주영이 골을 성공시키며 다카하기는 리그 2호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183929|도움을 기록하였다.]] 4월 20일 [[AFC 챔피언스 리그|ACL]] 조별리그 5라운드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에 정확한 크로스로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의 [[https://tv.kakao.com/channel/81791/cliplink/75856977|선제골]]과 [[박용우(축구선수)|박용우]]의 [[https://tv.kakao.com/channel/81791/cliplink/75857412|추가골]]을 돕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후반 상대의 역습상황에서 반칙을 범하며 [[https://tv.kakao.com/channel/81791/cliplink/75858281|페널티킥을 허용]]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러나 이 실수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인 경기였고 입대한 [[신진호]],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주세종]]을 대신해 처리한 프리킥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었다. 4월 30일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거친 경기속에 고군분투하였다. 시종일관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다 후반 12분 결국 [[아드리아노]]의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id=188634|골을 어시스트하였다.]] 5월 11일 [[대한축구협회 FA컵|FA컵]] 32강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아드리아노]]와의 환상적인 콤비플레이로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football&id=190741|어시스트 1]],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football&id=190758|어시스트 2]],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football&id=190766|어시스트 3]] 6월 A매치 기간에 일본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을 것이라는 기사들이 나오자마자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자격이 있음을 증명했다.[* 그러나 결국 일본 대표팀에 차출되지는 못하였다. 이후 있었던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에서 할릴호지치 감독이 보고있는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 6월 12일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수원 FC]]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후반 2분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의 패스를 받아 팀의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listType=game&date=20160612&gameId=20160612290978&teamCode=&playerId=&keyword=&id=198570&page=1|두번째 골]]이자 자신의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이 날 경기에서는 바람빠진 공을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football&category=kleague&listType=game&date=20160612&gameId=20160612290978&teamCode=&playerId=&keyword=&id=198554&page=1|손으로 잡아서 경기를 중단시켰기 때문에 경고를 받았다.]]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기 전에 중단시켜서 받았다고 하는데... 경기가 끝난 후 연맹측에서는 이 장면을 두고 "주심의 옐로카드가 과했다."라고 했지만 사후징계 감면 논의는 '퇴장'의 경우만 한다는 이유로 경고 판정을 번복시켜주지는 않았다. [[http://sports.news.naver.com/k_league/news/read.nhn?oid=382&aid=0000480339|기사]] 이 경고 한 장을 추가하며 경고 3장 누적으로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최용수 감독이 떠나고 새로 [[황선홍]] 감독이 부임하면서 박주영과 데얀이 투톱으로 기용되고 있는데 중원에서 이들을 받쳐주고 볼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다만 4백으로 전환을 마친 황선홍 감독은 중원에 패서들만 두기 보단 적극적인 드리블 돌파와 슈팅으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어 줄수 있는 미드필더를 두기 원하는지라 24라운드 상주전, 25라운드 수원전에는 [[이석현(축구선수)|이석현]]에 밀려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26라운드 전남전에서 주세종이 선발에서 빠지고 그 자리에 들어가는 등, 황선홍 체제에선 최용수 체제에서처럼 무조건 선발 출전이 아니라 역할이 비슷한 이석현, [[주세종]] 등과 로테이션으로 출장하며 총 [[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6020000&clubInfoMode=player_info&iptPlayerid=20150247|32경기 1골 4도움]]이라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하였고, 팀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하면서 본인의 커리어에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추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